임팩트 있는 동남권 TML로 알려진 곳이죠.
부산에서도 가장 핫한 서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서면역에서 도보 5분거리라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답니다.
서면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라 찾기도 쉽구요.
1층은 카페와 펍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2층부터 4층까지는 루프탑으로 되어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곳곳에 포인트가 되는 소품들이 눈에 띄었어요.
특히나 창가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테이블은 마치 유럽의 어느 레스토랑에 온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빔프로젝트로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영화 속 한장면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창가쪽에 자리를 잡아주셨는데요.
창 밖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예뻐서 한참을 구경했어요.
서면역 근처에 이렇게 멋진 뷰를 가진 레스토랑이 있다니! 창가쪽에 앉아서 보니 서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더라구요.
낮에는 채광이 좋아서 밝은 느낌이 드는데, 밤에는 야경이 정말 예쁘다고 해요.
저희는 저녁식사를 하러 왔지만, 낮에 와도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창가쪽에 앉아있으니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는데요.
메뉴를 살펴보니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리조또, 스테이크 등 양식요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저희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파스타는 크림파스타와 토마토파스타 두가지를 주문했고, 스테이크는 채끝등심스테이크와 안심스테이크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어요.
주문을 끝내고 나니 식전빵과 피클, 할라피뇨가 나왔는데요.
식전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함께 나온 피클은 수제피클이라 그런지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는데요.
비주얼만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먼저 크림파스타에요.
크림파스타는 꾸덕꾸덕한 소스에 베이컨과 버섯이 듬뿍 들어있었는데요.
면 위에 올려진 치즈가루가 고소함을 더해주었어요.
다음은 토마토파스타인데요.
토마토파스타는 매콤한 맛이 나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스테이크는 굽기 정도를 물어보시길래 미디움웰던으로 부탁드렸더니 딱 알맞게 구워져 나왔어요.
스테이크는 두툼한 두께에 육즙이 가득 담겨있어서 한입 베어무니 입안가득 풍미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파스타는 돌돌 말아서 한입에 쏙 넣어주니 입 안 가득 행복함이 퍼지더라구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다보니 어느새 빈그릇만 남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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