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프로필, 그녀의 이야기

조현영 프로필: 그녀의 이야기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2009년에 데뷔해 'A', '마하(Mach)', '텔미 텔미(Tell Me Tell Me)'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조현영은 2016년 팀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현영은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활약했다.

조현영이 출연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은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조현영은 극중 이영애(김현숙 분)의 동생이자 이승준(이승준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인물인 조덕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현영은 "시즌이 끝났지만 아직도 촬영장에 가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현영의 인터뷰 전문을 소개한다.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종영소감 A.

일단 너무 좋아요.

사실 시즌이 끝나면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 가장 오래된 것 같아서 더 아쉬운 마음이 커요.

그래도 이렇게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A.

조덕제라는 캐릭터를 맡았어요.

덕제는 승준의 사촌동생인데, 승준이 회사를 그만두면서 같이 일하게 됐죠.

덕제는 승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승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에요.

그래서 그런지 저랑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꼈어요.

Q.

실제 성격은 어떤지? A.

평소에도 말수가 적은 편이라 사람들 앞에 나서서 얘기하거나 하는 건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러브라인을 이뤘던 이승준과의 호흡은 어땠나요? A.

승준 오빠랑은 처음부터 편하게 지냈어요.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승준오빠는 워낙 사교성이 좋으셔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승준오빠가 정말 착하시거든요.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러브라인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실제로 두 분과의 케미는 어땠나요? A.

승준오빠랑은 원래 친분이 있어서 어색함 없이 편하게 찍었어요.

그런데 승준오빠가 워낙 장난기가 많으시다보니 가끔씩 NG가 나기도 했죠.

그때마다 승준오빠가 많이 웃으셨어요.

덕분에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러브라인을 이루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제 러브라인을 이룰 의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러브라인이요? 하하.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친한 사이예요.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러브라인을 이룬 이승준과의 호흡은 어땠나요? A.

승준오빠랑은 워낙 친하니까 서로 장난도 치고 그랬어요.

그런데 승준오빠가 워낙 장난기가 많으신 분이라서 가끔씩 NG가 날 때가 있었죠.

그럴 땐 승준오빠가 많이 당황하셨어요.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러브라인을 이루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제 러브라인을 이룰 의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아뇨.

절대 안돼요!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러브라인을 이루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제 러브라인을 이룰 의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아뇨.

절대 안돼요! Q.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러브라인을 이루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제 러브라인을 이룰 의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