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예방과 치료법: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한국인의 암 발생 1위인 위암.
냉장고 사용이 보편화된 현대의 환경 탓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오랜 시간의 경과'가 원인이다.
음식을 통해서도 위암에 걸릴 수 있다.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 위암 발병 확률이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위암 환자를 연령별로 분류한 통계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국제암연구소(IARC) 자료에 따르면 위암은 전체 암 중 15%를 차지하며, 40~50대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가장 높다.
이처럼 젊은 층의 위암 발생률이 높은 것은 우리나라의 식생활 습관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IARC가 제시한 위암 위험 요인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식습관이 위암 발병의 주요한 원인이라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일본은 우리보다 위암 발병률이 훨씬 더 높은데, 그 이유는 흰쌀밥 위주의 식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소시지와 베이컨 등 가공육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위암 발병률이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위암 예방을 위해서는 짠 음식, 탄 음식, 질산염 화합물이 포함된 햄이나 소시지류의 가공육 섭취를 삼가야 한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양배추는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배추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U 성분 덕분인데, 이로 인해 체내 점막 유지 활동 및 세포 분열과 증식이 원활해져 위암까지도 예방해 준다.
이러한 양배추는 즙으로 마셔도 좋으며, 생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다만 위가 약한 경우에는 소화 기능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식후에 바로 먹는 것은 피한다.
토마토는 익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는데, 이는 리코펜 성분 때문이다.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인체에 더 잘 흡수되므로 토마토소스나 토마토케첩, 토마토퓌레, 파스타 소스 같이 가열 조리 과정을 거친 식품들은 더욱 빨리 익는다.
따라서 요리해서 먹는 것보다는 생것 그대로 먹는 게 더 좋다.
단, 익히더라도 비타민 C가 파괴되기 쉬우므로 가급적 익혀 먹는 게 바람직하다.
사과는 다른 과일보다도 수분 함량이 적어 자칫하면 변비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변비로 인한 위암 발병 가능성을 낮춘다.
이외에도 칼륨·나트륨 같은 미네랄 성분과 각종 비타민들이 농축되어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크다.
사과를 깎아서 그냥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갈아서 주스로 마시거나 샐러드로 활용해도 좋다.
사과즙은 펙틴 성분이 있어 장운동을 촉진시켜 주고, 유기산이 많아 피로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또 감식초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 건강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위액의 분비를 조절해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증진시키고 위의 회복을 빠르게 해준다.
하지만 사과식초는 산성이 강하므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과를 껍질째 갈아서 짠 즙만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사과뿐 아니라 바나나, 감, 땅콩, 아몬드 등도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바나나는 백혈구 구성 성분이자 항산화제인 비타민 B6가 풍부한데, 이것이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치료해준다.
특히 껍질에 비타민 C가 많으니 껍질째 먹는 게 좋다.
감은 비타민 A, C가 풍부하며 타닌성분이 있어 만성 설사 치료에 특효가 있다.
또 떫은맛을 내는 타닌성분은 변통을 돕고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베타시토스테롤, 중성 지방을 억제하는 폴리코사놀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견과류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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